차를 구매할 때 초기비용이 적게 들고 차 관리도 알아서 해주고 짧은 주기마다 차를 교체하는 분들은 이미 장기렌트카나 리스 중에서 많이들 고민하시죠


개인사업자나 법인사업자는 차에 드는 금액을 비용처리 할 수 있어서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하기도 하고 최근에는 개인도 여러가지 목적으로 많이들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예전에 비해 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증가 하고 있습니다. 


차를 대여해서 월 납입금을 주고 사용하는 것은 같지만 세부사항이 다른점이 있어서 차이점을 확인하고 본인이 원하는 것을 결정해서 좋은 혜택을 주는 업체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렌트카와 자동차 리스의 차이점을 간략하게 표로 만들어 봤습니다. 






◎ 공통점 


-초기비용이 적게 든다.

-소유자가 회사가 된다.

-정비서비스를 옵션으로 했을 경우 차 관리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사업자의 경우 비용처리가 가능하다.

-계약 만료 후 반납 또는 인수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계약 시 정하거나 만료 가까운 시점에 결정하기도 한다)

-고객이 차량을 선택해서 회사에서 대여를 받는다. 

-차 교체 주기가 3~4년 정도 되는 고객에게 좋다.

-계약 기간 도중 해약 시 위약금을 많이 낸다. 



◎ 차이점 


장기렌트 명의도 회사, 보험등록도 회사가 하므로 고객은 월납입료만 내면 되지만, 무사고나 장기 운전자는 보험요율 혜택을 받을 수 없어 불리한 면이 있다. 그러나 신용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재산세, 건강보험료 등에 적용되지 않아 세금이 오르지 않는다.

렌트카 번호판(허,하,호)을 달기 때문에 사람들의 인식이 일반 차보다는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연비를 절감할 수 있는 LPG 차량을 빌릴 수 있고 연간 주행거리에 제한이 없어 운행이 많은 고객에게는 더 유리할 수 있다. 


자동차리스는 명의는 회사가 보험은 이용자로 등록하기 때문에 무사고일 경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반 번호판을 달기 때문에 렌터카라는 것을 알 수 없어서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LPG 를 제외한 전 차종, 화물차까지 렌트 할 수 있어 큰 차가 필요한 경우에 유용하다. 

리스는 할부의 개념으로 신용점수에 영향을 준다. 다른 신용업무와 같이 제때 잘 갚고 만료시까지 이어진다면 신용 점수 회복이나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비슷한 듯 다른 장기렌트카와 자동차리스 상품입니다. 

차이점을 제대로 알지 않고 정반대의 상품을 계약했다면 많은 부담과 시간, 돈 낭비를 할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신차를 구입하기 전 한번 꼭 확인하고 좋은 차 받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아엠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