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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는 예전부터 멋진 디자인과 고급스러움, 세련미, 스포츠카 등 컨셉이 확실해서 좋아했거든요. 요새 한국자동차들도 디자인이나 컨셉등이 확실해 지는 것 같아요. 외제차의 디자인과 컨셉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것 같아요. 

같은 차 인데 1년 뒤에도 비싼 자동차, 싼 값되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어떤 차는 1년 타고 되팔았을 때에도 처음 가격의 87%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인기있는 자동차 리스트를 SK엔카에서 분석해서 중앙일보에서 난 기사를 가져온 내용입니다. 

자동차 교체주기가 짧아지면서 새차를 1~2년을 타고 난 뒤 되팔려면 신차가격보다 많이 낮은 가겨으로 팔아야 하니 팔아야 할지, 계속 타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지난해 하반기에 나온 신차의 1년 뒤 잔존가치를 분석했을 때 되판다고 가정했을 때 손해가 가장 적은 차는 현대 그랜져(IG)고 수입차 중에선 메르세데스-벤츠E클래스와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가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그랜저 IG 모델은 올해 10월말 기준으로 누적 판매대수 9만 2491대로 가장 많이 팔린 차로 누적판매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가격에 비해서 상품성과 성능이 좋고 디자인과 여러분야에서 호평을 받아 인기가 많으면서 중고차 가격방어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합니다.

인기있는 자동차 리스트를 보니 대체로 이해가 갑니다. 현대 그랜져IG, 기아 올 뉴 카니발, 현대 아반떼, 기아 올 뉴 쏘렌토, 현대 올 뉴 투산은 모두 80%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 됐네요. 

카니발은 국내의 인기 많은 패밀리카로 수요가 끊이지 않고 수입차 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편의성이 뛰어나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죠. 이 외에도 아반떼, 소렌토, 투산 모두들 오랫동안 인기가 있었던 차입니다.

수입차에선 벤츠E클랙스 E200,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렉서스ES300h, 포드 익스플로러, 벤츠S클래스 600L 순으로 매겨졌습니다. 외제차 안 좋아하는 사람있을까요. 전 벤츠 C클래스와 렉서스차량을 대부분 좋아하는데요 렉서스가 순위에 들었습니다.

길에서 많이들 볼 수 있는 차들이었습니다. 대부분 인기있는 자동차를 되팔 때 가격을 잘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차들은 중고차시장에서 조금만 손을 보면 새차같은 차로 아주 인기가 많죠. 

요새는 수입차라고 비싼돈을 한번에 내는 것 아니고 할부로, 중고차로, 리스, 렌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한달에 차 이용료 내고 탈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죠. 그래서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은 리스나 렌트를 이용해서 원하는 자동차를 타며 만족감을 얻더라구요. 물론 자신의 수입에서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이용료를 내던데 계약 기간이 끝나면 반납이나 인수를 선택 할 수 있어서 어떤 쪽을 택해도 본인은 손해를 보지 않으니 좋다고 합니다. 본인이 부담할 수 있는 선에서 차를 빌려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았어요. 

중고차는 소득공제도 되니까 여러모로 이득이 많더라구요. 또, 요새는 새차를 자동차리스, 렌트 회사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고 LPG차량 이용가능이나 외에 수리 서비스나 사업자는 경비처리가 되는 등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몇군데 회사에서 상담을 받고 잘 알아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